티스토리에 작성한 포스팅이 구글 검색에 노출되기 위해선 '구글 seo 기준을 맞춰야 한다', '구글 seo 기준 중의 하나가 h2 태그를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저도 h2, h3, h4 태그를 최대한 체계적으로 활용해서 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북클럽 스킨 기준으로 h1 태그는 포스팅의 전체 제목, h2 태그는 제목 1, h3 태그는 제목 2, h4 태그는 제목 3으로 되어 있습니다.
h2, h3, h4 태그 폰트 수정하기
포스팅에 제목1(h2)만 쓰신다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제목 2(h3), 제목 3(h4)까지 써야 하는 경우에는 소제목(h2, h3, h4)마다 글자 크기가 달라서 오히려 글의 통일성을 훼손하는 느낌도 받습니다.
그래서 소제목의 글자크기를 같은 크기로 조정해서 포스팅을 하시는 분들도 많죠. 물론, 저도 h2~h4태그의 글자크기를 통일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h2 태그의 글자크기 혹은 본문의 글자크기를 변경하고 싶으시다면 html css 편집에서 어렵지 않게 수정이 가능합니다. (저처럼 초보자도 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html css 편집
[1단계] 먼저, 블로그의 '꾸미기 → 스킨편집'으로 들어가서 우측 상단의 'html 편집'을 클릭합니다.
[2단계] 가운데 있는 'css'를 클릭합니다.
[3단계] Ctrl + F로 'entry-content' 입력한 후 엔터를 눌러서, 무지막지하게 코딩이 나열되어 있는 곳들 중에서 폰트 사이즈를 변경할 수 있는 부분을 찾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1414번에 위치해 있네요. (처음엔 뭔가를 입력하는것도 겁나서 스크롤로 내려가면서 찾기도 했습니다)
h2, h3, h4 모두 font-size 를 1.35em으로 통일시켰습니다. 크기를 조금씩 바꿔가면서 선호하는 크기를 맞춰가는 것도 좋습니다.
[4단계] 이왕 여기까지 온 김에 본문 글자크기도 수정하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바로 밑 1439번에 'entry-content p'가 있습니다. font-size를 1.1em으로 변경했습니다.
[5단계] 변경사항을 저장하면 h2~h4태그, 본문 글자 크기 변경 완료입니다. 참 쉽죠??
참고로, 변경된 h2 태그, 본문글자 크기는 관리자모드에서는 확인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 수정했을 땐 '왜 안 바뀌는 거야"하고 계속 시도했었는데,, 블로그 홈 화면에서 포스팅을 보거나, 인터넷에서 해당 포스팅을 검색해서 들어가 보면 글자크기가 변경된 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나 빼고 다른 사람들은 변경된 글자크기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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